씨티카 이용후기 - SM3 ZE

씨티카 서비스를 이용해 렌트한 SM3 ZE.

외관은 SM3와 거의 동일하다. 잘빠진 몸매~.

사진과 같이 차량 겉면에 엄청난 글자가 써잇다. 처음에 인도 받을때에는 좀 민망했지만 운전중에는 보이지 않기 떄문에 덜 민망했다.

100% 전기라는 글자가 똭~

전기 충전 구멍이다. 보조석 자리 방향에 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나눔카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T-Money라고 되어있는 부분에 등록된 T-Money카드를 가져다 대면, 차량문을 열거나 잠글 수 있다.

저공해 자동차~ 연료로만 보면 무공해 자동차이다. 덕분에 서울 공공 주차장 주차비는 50%할인 받을 수 있다.

당일 씨티카를 빌려 무한도전 투표를 하러 갔는데, MBC옆에 있는 공공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주차비 50% 할인되니 거의 공짜로 주차했다.

차량 실내 모습. SM3와 거의 동일 한 모습니다. 해당 차량의 옵션이 거의 없는 속칭 깡통차로 보였엿다. 운전대의 편의 시설도 없고, 옵션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계기판이다 주행가능 거리가 보여지고, 속도가 가장 크게 표시 된다.

주행 모드 설정, 계기판 밝기등을 조절 할 수 있는 컨트롤. 이제 생각났는데 아마도 계기판 표시 내용도 바꿀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 된다.

엔진룸 내부 모습.

트렁크 모습. 배터리가 트렁크에 있어서 그런지 조금 좁아 보인다.

매립된 내비게이션.

네비게이션 역할 만하는게 아니라 차량에 대한 각종정보 외부기기와 의 연결등의 동작을 전체적으로 관리 하는 역할을 한다.

충전중의 계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