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ka soft world !
증상 1일차. 기상. 미열, 약간의 몸살과 인후통, 심한 두통이 느껴 진다. 출근은 했지만, 몸 상태가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지 않다. 집에 가자. 증상이 코로나다. 선별진료소를 간다. 신속항원 검사를 한다. 음성이다. 믿을 만한가 의심되지만 할 수 있는 건 없다. 증상 2일차. 간밤에 너무 아픈 나머지 타이레놀을 먹고 자서 그런가 열은 없고, 두통과 인후통 약간의 기침정도만 있다. 이렇게 보면 코로나가 맞는 것 같은데, 검사 결과는 아니란다.... 지난 며칠을 복기 한다. 와아프가 심한 기침과 함께 감기에 걸렸다. 며칠 뒤 둘째가 열이 났다. 헤열제를 먹이니 괜찮아졌다. 어린이집에서 구토를 했다. 며칠 뒤 막내가 열이 났다. 헤열제를 먹이니 괜챃아졌다. 그동안 와이프는 계속 기침을 했다...
이번엔 점자 촉각 교구닷~!!! 지난번 환경 교육 팝업북에 이어 이번엔 점자 촉각 교구 만들기 봉사 활동이다. 만들어진 결과물은 시각장애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점자 문해력 향상을 위해 전국의 맹학교, 점자 도서관, 복지관으로 전달이 되어 학습 교구로 사용 된다고 한다. 환경 교육 팝업북 때는 처음이라 참가자를 위한 교육 자료가 있는 지도 모르고 무작정 만들기만 했는데, 이번엔 다르다. 안내 메일에 있는 참자가 교육을 위한 자료를 가지고, 초등학교 1학년인 딸과 함께 점자 관련 기본 스터디를 한다. 불행중 다행으로 요즘은 점자가 엘레베이터, 계단 손잡이, 지하철 등 곳곳에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어렵지는 않다. 나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것 이지만 점자가 있기는 하지만, 이 점자를 읽을 줄 아는 시각장애..
서울시에서 서울시민의 건강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 인지, 총 5만명에게 스마트 밴드를 무료로 대여 해준다. 기간은 8개월, 상당히 길다. 8개월 이후에는 포인트로 연장도 가능하고, 구매는 안되는 듯 하다. 오늘(11/6)이 3차 신청일인데, 10시에 오픈하기로 했는데, 현시간 (11시 넘어감...) 까지 오픈을 하지 않고 있다. 2차때는 10시 20분 정도에 오픈을 했는데, 오늘은 상당히 늦어진다. (이 글을 쓰는 중에 오픈이 되었네요. 11시 15분 정도에...) 이것이 무언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 드리면, 아래 4개의 스마트 워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이를 서울시에서 무료로 8개월간 대여를 해줍니다. 그때의 모든 정보는 서울시로 가게 되니, 서울시는 건강 정보를 얻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