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ka soft world !
오은영 강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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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늦게 참여 해서 일부만 들었네요...
- 장난감 사달라고 떼쓸때. :
아이 : 엄마 장난감 사줘. 저거적. 사달란 말이야~~
엄마 : 응 갖고 싶지, 그 마음 잘알아. 그런데 사줄 수는 없어.
아이 : 사줘~ 사달란 말이야~
엄마 : 쌩까고 가던길 가라. (중요한 포인트는 돈이 없어, 집에 많잖아, 집에 있는거 버린다, 빨리와 등등 잡설을 금지하는 것)
- 숙제 잘 안할때. :
엄마 : 우리 일주일 동안 숙제를 하는지 안 하는지 스스로 체크 해볼까?!
일주일.... (일주일동안 숙제 관련 잔소리 절대 금지)
엄마 : 어디 숙제 잘했는지 체크한거 볼까? 체크는 잘했니?
Case 1)
아이 : 안 했어. 귀찮아.. (등등의 핑계를 댄다.)
엄마 : 아 그래?! 그럼 우리 일주일 더 해볼까?
(반복)
Case2)
아이 : 그럼 잘했지~~!!!
엄마 : 와 참 잘했네, 이제는 집에 와서 숙제부터 해도록 하자. 이전엔 너가 하는대로 했으니, 이번엔 엄마의 방법을 따라서 해보자.
(그럼 '대부분'의 아이들은 알아 듣는답니다.)
중요한건 의사 결정을 본인이 하도록 부모가 기회를 주는 것이며, 실패 하면 또 기회를 주고, 계속 기회를 주어야 함.
이런 과정에서 자기 조절능력이 생겨나고, 아이는 부모가 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구나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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