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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3 개봉기 및 1주년 사용기 본문
오늘은 그 동안 포스팅을 미루었던 샤오미 미밴드 후기를 포스팅할까 합니다.
약 1년 반 전에 잘 사용 하던 미밴드2의 충전 주기가 짧아 짐을 느끼며, 미밴드3를 구입했습니다.
그 당시는 4가 나올랑 말랑 하는 시점인 상황이라 3가 최신기기였고, 미밴드4를 보니 3랑 별반 다르지 않아 보여서 3를 구입했습니다.
(컬러는 저에게 중요 하지 않은 Factor 였습니다. 수영이 있는 줄 알았다면 4로 했을텐데.. 요건 좀 아쉽네요.)
미밴드2를 사용 해보니 충전시간이 긴 것부터 해서, 크기도 작아 시계를 차지 않던 저에게 큰 거슬림이 없었고,
걸음 걸이 측정과 전화 알람을 주로 사용하는 저에게는 딱인 기기였습니다.
박스 측면 입니다.
샤오미 시그니처 색상인 흰색과, 중앙에 샤오미의 로고가 회색으로 박혀있네요.
(포커스가 나간건지 화질은 안습이네요.ㅠ)
박스 아랫면 입니다.
한국사이트에서 구입했는데, 한국어는 없네요.
박스를 열니 위와 같이 스트랩, 본품 간단 설명서 등이 있네요.
(위의 스트랩1개 는 추가로 구매한 것 입니다.)
심플 합니다.
본품을 가까이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미밴드2와는 다르게 둥그스름 합니다.
이쁘네요.
본품 박스를 여니, 본체와 스트랩, 상세(?)설명서가 있습니다.
오~! 설명서에 한국어가 있습니다.
사실 그닥 필요 없습니다.
미밴드3 본체 입니다.
앞에서도 봤듯이 살짝 둥그스름한 디자인에 하단에 무광으로 동그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아마도 홈 버튼같은 역할을 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품 아랫면 입니다.
샤오미 로고랑 심박센서가 보이네요.
요건 충전기 미밴드2랑 모양은 비슷하나, 호환은 안됩니다.
미밴드2와 3비교 입니다. 3의 밝기가 훨씬 밝음을 볼 수 있습니다.
미밴드2의 경우 밝기가 약해 실외에서는 거의 확인이 불가 한데,
3의 경우 이 부분이 개선되서 실외에서도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미밴드2와 3의 측면 비교 입니다.
2가 더 길고 얇네요.
구입하고 앱에 연결하면 일단 업데이트 부터 시작합니다.
꽤나 오래 걸리는 작업입니다.
업데이트가 끝나면 그냥 쓰면 됩니다.
복잡하거나 어려운 기기가 아니라서 크게 설명이 필요 한 기기는 아닙니다.
이렇게 1년 반 정도를 썼씁니다.
아직까지 20일 정도 마다 한번씩 충전해 가면서 쓰는데,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현재 6일 사용 했는데 70%의 배터리가 남아있습니다.
배터리 타임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4.5점 이상은 주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액정이 튀어 나와 있어서 기스가 날까 걱정이 되서 보호 필름을 구입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이후 너덜너덜 해져서 떼어 냈는데, 액정이 생각 보다 단단합니다.
몇 번 벽이나 모서리 같은데 부딫혔는데도 실기스는 있지만, 파이거나 거슬릴 정도의 기스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네요.
현재 미밴드 5까지 나왔으나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지금쓰는 미밴드3가 고장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고장날 때 쯤이면 6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으로 스마트밴드의 대명사 미밴드3의 짧은 개봉기와 더 짧은 사용 후기를 포스팅 했습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과 소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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