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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체온계 FANMI 후기 본문
코로나로 체온계가 더욱 중요 해진 시기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각 가정에 아이가 없더라도 체온계를 구비 해놓는 가정이 많은데요.
저희집에는 약 7여년 전에 첫째가 태어날때 쓰던 체온계가 수십번 떨어뜨렸음에도 불구 하고 고장이 나지 않고 있지만,
한개 쯤 더 구입할 때가 된 것 같아 추가로 구입하였습니다.
알아보다 보니, 샤오미 체온계가 있다고 하네요. 역시 샤오미.
실제로는 샤오미는 아니고 FANMI입니다.
이것도 자회사인지... 짭인지는 모르겠지만, 네티즌을 믿고 주문합니다.
역시 중국 전자 제품은 알리죠.
알리에서 실컷 알아 보고 아래 링크에서 구입하였습니다.
https://a.aliexpress.com/_mr46qkp
배송이 도착하는데 약 10일 정도 걸렸네요.
이 정도면 선방한거죠.
일단 박스를 뜯고 제품을 보니, 심플합니다.
전면부 샤오미 특유희 흰색 배경에 체온계 사진, 글자도 몇글자 없네요.
후면 입니다. 영어로 써있습니다.
그냥 안내 사항 정도로만 알아 두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읽으려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
박스를 열고 체온 계를 꺼내니,
혼통 흰색. 때가 잘타겠군요.
의외인건, 건전지가~~~!!! 두둥. 이건 예상치 못한 배려였습니다.
건전지를 넣고 테스트를 해봅니다.
일단 그냥 눌러 보니, LO가 뜨네요. LOW의 줄임말인 듯 보입니다.
리얼한 체온을 재보니, 36.6`C 정상입니다.
체온 측정에는 1초 언더로 걸린 듯합니다.
체온계 옆면에 스위치가 있는데, 집 모양으로 옮기면 실내 온도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실내 온도가 25.2`C가 나왔네요.
보일러에서 측정 하고 있는 실내온도가 25.0`C(0.5`C 단위로 왔다 갔다 함.)인걸 감안하면 정확한 온도 인듯.
이전에 쓰던 체온계는 레이저 발사하고 측정까지 5초 정도 걸리는 것인 반면,
샤오미 체온계는 1초 내로 측정이 됩니다.
매우 빠릅니다.
Off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설명서에서 찾는 중에 Off가 되더라구요.
설명서를 보니, 30초내로 아무 동작이 없으면 그냥 꺼진다고 하네요.
실수로 전원을 끄지 않고 둬서 배터리가 나갈일은 없을 듯 해요.
이상 샤오미 체온계라고 불리는 FANMI 체온계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가격도 구매하는데 무리가 없고, 성능도 꽤 만족스럽네요.
사실 이전 체온계를 쓰면서 느리다고 생각 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걸쓰면서 이전께 좀 느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체온계를 구매하려고 계획 중이신 분들은 적극 추천 드립니다.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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