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 COMEUP 2023

COMEUP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타트업 행사 입니다.

일반 적인 스타트업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만 참여 하는데,

COMEUP은 특이하게도 외국 기업도 참석 합니다.

그 덕에 외국 스타트업의 근황도 알 수 있습니다.

 

StartUp에 항상 매우 관심이 많은 저도 행사에 참여하여 요즘의 트렌드에 대해서 파악해 보았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나오면 정면에 아래와 같이 COMEUP 행사 입간판이 보이지만,

아래가 행사장이 아닙니다.

아래는 해외 고객의 라운지가는 길입니다.

 

진짜 행사장은 이곳 입니다.

행사는 DDP ART HALL이 메인 스테이지 입니다.

ART HALL 입구로 입장을 하면 아래와 같이 등록 데스크가 나옵니다.

사전 등록한 저는 바로 QR을 인식해서 명찰을 발급 받았습니다.

 

 

 

 

전체 행사장 안내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1번쪽(Arena 1)으로 입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버틱한 보라색의 기운을 받아 Arena 1으로 입장합니다.

(입구는 여기 말고도 2개(Arena 2, 소규모 발표장 -> 투자사 Area)가 더 있습니다.)

 

루키스타트업 행사장 모습입니다.

다양한 스타트 업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외국 스타트업도 있습니다.

세네갈, 오스트리아 등이 있습니다.

 

 

 

The Emirates는 아예 별도 부스를 마련 했습니다.

투자사도 파견하여 투자사 부스도 있습니다.

 

Arena 1의 발표 장입니다.

이곳에서는 두개의 StartUp이 피칭하여, 하나의 StartUp을 선정하는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rena 1의 해외 StartUp 발표 장입니다.

참석을 위해서는 영어는 필수 입니다.

스크린에 번역이 나오긴 하는데 템포도 늦고 번역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스타트업이 있는 곳(Arane 1)과 협찬사(Arena 2)가 있는 곳을 이어주는 통로에는 투자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투자자를 필요로 하고, 투자자는 전망이 좋은 스타트업을 원하는데 이를 서로 이어 주는 듯 했습니다.

 

파트너사 섹션이 있는 Arena 2입니다.

이곳엔 KB, 네이버클라우드, 고위드, 한국디자인진흥원, 가천코코네스쿨 등이 부스를 마련 했습니다.

 

Arena 2 발표 장입니다.

StartUp의 피칭이 완료 되면 매칭된 투자사가 함께 질의 응답을 하는 형태의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Partner's Field 에서는 이날은 가천코코네 스쿨 학생들의 발표가 있었는데, 여트 스타트업의 발표 못지 않았습니다.

 

 

 

부스를 돌면서 6개의 스탬프를 찍으면 최소 배민 1만원권에서 배민 3만원권 or 소카 1일 권을 줍니다.

꽝은 없습니다.

꼭 스탬프 찍으셔서 선물 받아가세요~!!

완전 혜자~

 

6개의 스탬프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COMEUP 2023는 2023년 11월 10일까지 하며,

사전예약 하지 않아도 현장발급이 가능하니 스타트업의 트렌드를 알고 싶은 분은 꼭 방문해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comeup.org/

COME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