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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JBL Free X 무선이어폰 본문
오늘은 이전에 잠시 사용할 기회가 있어서 약 1개월정도 직접 사용한 JBL 무선이어폰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JBL에서 협찬 받은 건 아니고(협찬이 들어올 클라스는 아니라...ㅜㅜ) 아는 지인으로 부터 협찬(?)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유선보다는 무선 이어폰을 많이 사용 하는 추세 입니다.
애플의 에어팟이 그중 단연코 1위이지요. 어느 기사에는 70%정도 라는데, 길거리에서 보아도 그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저도 알리에서 한 2년 전에 저렴한 무선이어폰을 구매했었는데, 의외로 아직까지도 작동이 잘 되고 있네요.
그러던 중 지인이 자기가 쓰던게 있는데 잠깐 써보라며 JBL Free X 무선이어폰을 빌려 줘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음향기기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JBL에 대해서 잘 아시겠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도 많으니 잠시 JBL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JBL은 미국 기업으로서, 창립자의 이름이 약어로 JBL입니다.
음향기기 분야에서는 가희 최강자로 분류되며, 국내 극장의 70%이상의 음향 시스템을 점유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하만의 자회사로 있으며, 하만은 삼성전자에게 인수 되었죠. 결과적으로 JBL 또한 삼성전자의 자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N사 포털에서 JBL Free X라고 검색하시면 삼성전자 문구도 심심오늘은 이전에 잠시 사용할 기회가 있어서 약 1개월정도 직접 사용한 JBL 무선이어폰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JBL에서 협찬 받은 건 아니고(협찬이 들어올 클라스는 아니라...ㅜㅜ) 아는 지인으로 부터 협찬(?)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유선보다는 무선 이어폰을 많이 사용 하는 추세 입니다.
애플의 에어팟이 그중 단연코 1위이지요. 어느 기사에는 70%정도 라는데, 길거리에서 보아도 그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저도 알리에서 한 2년 전에 저렴한 무선이어폰을 구매했었는데, 의외로 아직까지도 작동이 잘 되고 있네요.
그러던 중 지인이 자기가 쓰던게 있는데 잠깐 써보라며 JBL Free X 무선이어폰을 빌려 줘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음향기기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JBL에 대해서 잘 아시겠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도 많으니 잠시 JBL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JBL은 미국 기업으로서, 창립자의 이름이 약어로 JBL입니다.
음향기기 분야에서는 가희 최강자로 분류되며, 국내 극장의 70%이상의 음향 시스템을 점유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하만의 자회사로 있으며, 하만은 삼성전자에게 인수 되었죠. 결과적으로 JBL 또한 삼성전자의 자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N사 포털에서 JBL Free X라고 검색하시면 삼성전자 문구도 심심치 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개봉기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이어폰이 이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약간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살짝 드네요.
박스도 재질이 종이이긴하나 매우 단단해서 싸보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뒤 쪽으로 돌리면 실제 이어폰 쪽만 투명하게 되어 있어 실물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 시간은 이어폰만 단독으로는 4시간, 보조 배터리 역할을 하는 충전 케이스와 함께라면 20시간이나 간다네요.
2~3시간 정도 쓰고 충전하는 저의 생활 패턴이랑 맞지 않아 이 부분은 확인 해보지 못했네요.
박스에서 꺼내기 쉽게 끈이있는데 박스에 붙은 보호 테이프를 제거하고 끈을 당기면 아래처럼 쏙 빠져나옵니다.
딱봐도 하얀색이 케이스고 검은색은 설명서 같아 보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나 이어폰 케이스가 맞네요.
이어폰 대비 상당히 큰 모습을 보여 줍니다.
설명서는 굉장히 많은 나라에서 팔고 싶었는지, 거의 전세계 언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랑 주의 사항등이 적힌게 있는데 설명서는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습니다.
(출시일이 2018년인데, 이때는 삼성전자에 인수되고 난 이후인데도 한국어 설명서가 없는건 좀 아쉽습니다.)
주의 사항은 법적인 사항인지, 다행이도 한국어로 된게 있습니다.
대충 무슨 내용일지 알기에 읽지는 않습니다.
경고 문구에는 한국어가 있지요.
전체 구성품 설명입니다.
이어폰 1쌍, 충전 겸용 케이스, 이어폰 덮개, 추가 이어팁, 충전 케이블, 설명서 등이 있다고 합니다.
실물은 잠시 후에 확인 해보시죠.
이어폰은 푹신푹신한 폼안에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아까 케이스의 투명한 부분으로 보이던 모양 그대로입니다.
이어폰만 빼 보았습니다. 아까 외관사진과 정말 똑~같이 생겼습니다.
마감도 좋고, 무게감도 너무 무겁거나 가볍거나 하지 않고 적당합니다.
설명서에서본 추가 구성품입니다. 이어폰 케이스는 이미 씌워놓아서 한개 밖에 안나왔네요.
충전 케이스에 넣어보니 이어폰 케이스를 씌우고도 접촉이 잘되서 도킹과 충전이 잘됩니다.
한달간 써보니, 이어폰 그자체는 매우 훌륭 했습니다. 마감이나 음질, 착용감, 통화감은 매우 괜찮았으나,
문제는 케이스 였습니다.
1. 음질 짱
와 제가 쓰던 근본도 모르는 싸구려 중국산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2. 착용감 굿
끼고 있는데도 몇 번이나 이어폰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적응인 된 것 일수도 있지만, 중국산을 끼고는 그래본 적이 없습니다.
3. 안정성 좋음
뛸일이 있어 몇 번 뛰었지만 한번도 빠진 적은 없습니다. 방수(IPX 5)도 된다는데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4. 보호 케이스 신세계
흰색인데대가 때가 타면 잘 안 지워질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보호하는 케이스가 있어 더러워질 걱정에 마음이 놓입니다.
5. 통화 잘됨
지금껏 통화가 잘 되는 이어폰은 에어팟과 갤러시 버즈 정도 보았는데, 해당 제품도 통화는 깔끔하게 됩니다.
1. 케이스
너무 큽니다. 겨울이니 잠바 주머니에 넣으니까 망정이지, 여름이면 끔찍했을뻔 했습니다.
2. 케이스
이어폰을 뺄때 자력이 강한데, 이어폰 디자인이 둥그스름해서 손가락이 미끄러져 못 뺀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3. 케이스
한 손으로 케이스를 여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으며, 케이스를 열고자 한다면 두손으로 열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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